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개미들과 베짱이들이 서로 어울려 살고있었습니다. 개미와 베짱이들은 열심히 일했고 마침내 마을은 그 해 벼 백섬을 수확했습니다. 개미들은 말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나누고 나머진 전부 심자!" 베짱이들은 말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심고 나머진 전부 나누자!" 이때 개미와 베짱이들은 전부 굶주리고 살았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느 마을에 개미들과 베짱이들이 서로 어울려 살고있었습니다. 개미와 베짱이들은 열심히 일했고 마침내 마을은 그 해 벼 이백섬을 수확했습니다. 개미들은 말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나누고 나머진 전부 심자!" 베짱이들은 말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심고 나머진 전부 나누자!" 이때 개미와 베짱이들은 대부분 굶주리고 살았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느 마을에 개미들과 베짱이들이 서로 어울려 살고있었습니다. 개미와 베짱이들은 열심히 일했고 마침내 마을은 그 해 벼 오백섬을 수확했습니다. 개미들은 말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나누고 나머진 전부 심자!" 베짱이들은 말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심고 나머진 전부 나누자!" 이때 개미와 베짱이들은 절반 이상이 굶주리고 살았습니다.
개미와 베짱이의 마을은 벼 만섬을 수확했습니다. 대부분의 개미와 베짱이들은 풍요롭게 생활했습니다. 개미들운 말했습니다. "우리가 누리고있는 이 풍요는 우리 개미들이 그 동안 더 많은 벼를 심기 위해 투쟁해온 결과다!" 베짱이들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누리고있는 이 풍요는 우리 베짱이들이 그 동안 더 많은 벼를 나누기 위해 투쟁해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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