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ㅜㅜ 무슨 이상한 닝겐이 우릴 여기다 가뒀어여ㅜㅜ
흐흐흐... 페럿을 보고싶다고 했나? 보고싶다면 보여주지.. 하지만 그냥은 안되겠는걸..?
당신의 페럿은 내가 데리고있지.. 녀석을 무사히 돌려받고싶다면 어서 글쓴이가 먹을 치킨을 준비햇!!!
하지만 이건 기억해둬.. 글쓴이는 1인 2닭부터 시작한다는걸... (1인 2닭이라는 단어가 만드는 아름다운 라임에 심취한다)
난 이래봬도 약속을 지킬줄 아는사람이라구. 치킨만 보내준다면 당신의 아이를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 입혀주도록 하겠어.. 하지만 제시간내에 치킨이 도착하지않는다면..... 뒷일을 감당하기 힘들거야? 후후후.. (새까맣게 흐콰한다)
어때 나의 제안이?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랄게.. 당신의 페럿은 나의 조수 김고양군이 잘 데리고 있다구 (어이 고양! 위험하다구!)
난 한다면 하는 여자야... 어서 치킨을 가져왓!!!!! (전편에서 날 글쓴이'형'이라고 부른 당신.. 내가 죽일거다... 꼭 죽일거다...)
으이구.... 저 화상이 지금 뭐라는거야...........
오늘은 스릴러 영화 스타일로 글을 시작해봤어여;;;; 됐어 자연스러웠어;;;;
조잡한 이번편의 주인공은 페럿이에여. 족제비과의 동물로
페럿은 야생족제비를 길들여 사육이 가능하게 개량한것이랍니당.
귀욤귀욤한 눈망울에 작은머리 짧은다리 기나긴허리가 참 매력적이에여.
자세한 이야기는 페럿을 직접 키우고 계시는 분들께서 해주실거에여ㅇㅇ 절대 책임전가하는거 아님ㅇㅇ
털의 무늬, 색깔로 나눈 페럿의 종류들이에여. 혹시 페럿 입양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시는것도 좋을듯!
잠시만여!!!! 페럿쨔응 사진보고 가실게여!!!!!!!!!!!!!!
나는 뱀이라고요
자기전에 침대에서 셀카ㅇㅇ
항상 열정적인 ㄴㅐㄱㅏ좋ㅌㅏ... ㄴㅐ일도 열심ㅎㅣ...★
매일 누군가 내게 밥을 주지않았다면 난 배가 고팠을거야.
그래서 동물의 신님은 날 야생이 아닌 집사가 있는 집에서 태어나게 하셨ㄷㅏ..★
선생님.. 제가 무슨 병에 걸린거죠... 눈을 떠도.. 감아도.. 그녀밖에 보이지 않아요...
염병이다 염병ㅇㅇ
선착순 다섯분 고데기로 손발 펴드림돠 고데기 팜 제시
이 사진을 족제비 님 외 3명이 좋아합니다.
족제비 : 어머 기지배 누가 꽃이고 누가 페럿인지 모르겠네ㅋㅋ 이거 어디야??
오소리 : 헐 너 아이섀도 어디꺼씀? 발색 쩐다ㅜㅜ
페럿 : 족제비 오소리 안알랴줌ㅇㅅㅇ
헐 인기 아이돌 ㅍ양 데뷔전 술마시는 사진;; 미성년자때인것같은데 쩌네여;;;
오늘따라 글쓴이의 상태가 더욱 좋지못한것 같네요.
다 봤으면 다들 나가줘여. 혼자있고 싶어여.
그렇게 헛소리만 늘어놓던 페럿 납치범 글쓴이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주것다고한다
사실 글쓴이는 그렇게 이상한 애는 아니랍니다 믿어줘여ㅜㅜ 내가 진ㅉㅏ로 이상한애면 성을 갈게여ㅋ
(그렇게 글쓴이의 성은 스미스씨로 바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