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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2 까지 보고 나서 느낀 시즌2의 문제점
게시물ID : thegenius_31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지나이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8 14:28:30
 
아직까지 친목질이라든지 그런 종류의 불쾌함은 없네요.
홍진호 노홍철의 연대 등 심한 친목질은 없어보입니다만.
 
게임의 룰 자체가 문제 있어 보입니다.
게임이 게임답지가 않아요.
1화에선 크게 이상한 점을 발견을 못했는데, 2화에서 메인과 데스매치에서 느낀건
다수결로 누구 하나 죽일지 정하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니었달까요.
 
시즌1에선 연합들 사이에 끼지 않고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사람이 몇명 있었는데,
적어도 2화에선 그런 사람들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자리바꾸기 게임이라면  x가 무조건 죽게 하는 게 아니라, x가 이길 수 있는 조건도 만들어 놨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구요.
예를들면 10라운드까지만 진행하고 그때까지 스트레이트 5가 안되면  x가 가넷도 벌고 이긴다. 라든지요.
그래야 캐스팅보트가 만들어지고 연합이 균형을 이뤄 게임이 흥미진진해 지는데,.
해달별도 그렇구요.
제가 해달별게임을 만들었다면 배당률을 둬서 모든 사람이 노홍철에게 건다면 수익이 나지 않게끔 설계했을 것 같아요.
도박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하우스를 상대로 가넷이나 벌 수도 있겠지만. 흠. 재미가 없어요.
그냥 누구 하나 죽여서 그 사람을 뺀 나머지 사람이 최대이익을 낼 수 있다면 양심이고 연합이고 아무것도 없는
그냥 재미없는 산술만 남는거 같아서요.
 
3화도 별 기대는 안되지만, [임], 콩 떨어질때까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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