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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2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다시왔다★
추천 : 1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5 16:34:56
2012년 무한도전 장기결방을 기억하시나요?
이유는 MBC 파업이였구요 .
당시 MBC 바지사장은.. ㄱㅈㅊ이였습니다
노조파업의 시작은 1월 이였습니다.
그리고 파업의 끝은 7월 ..
장장 6개월 동안의 파업이였습니다 .
6개월동안 처절하게 싸웠습니다 .
ㄱㅈㅊ 사임을 끝으로 파업도 끝을맺었죠..
무한도전 역시 6개월여동안 장기결방을
했었습니다 .
그때 아마 많은 팬들이 느껴 보셨을겁니다 .
왜 무도가 그렇게 6개월 174일 동안이나
투쟁을 했는지 .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무도가 다시 방송되기를 오매불망 기다렸지만,
파업의 이유를 알기에 묵묵히 기다릴수밖에
없었는지...
지금 위기다 재미없다 하지만,
저는 웃으며 봅니다 .
정권의 개가 되는걸 거부하고
방송의 생사를 걸고 끝까지 싸웠던
깨어있는 프로그램인데,
이깟게 위기겠습니까 .
참고로 말씀드리면,
장장6개월의 미방영에도 불구하고,
2012년 연기대상은
무한도전 박명수 옹의 차지였습니다 .
무도의 저력이였죠 .
언제나 그랬듯 ,
저한테 무도는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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