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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1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청루
추천 : 0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04 01:25:51
답답하네요. 어쩌면 이것더 우울증의 일종일까요.친구라도 만나서 술리나 한 잔 하고싶은 기분이네요. 그렇지만... 없죠. 이 시간에 불러낼 친구도 술을 마실만한 곳도...
사실 술따위 마실만한 몸도 아니에요.
외로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위로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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