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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1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빛모래알★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4 01:28:46
1월달에 전역후 아버지 말따라 한달 좀 넘게 쉬다가
책읽기를 좋아해 돈얼마 안되는 동네책방 알바만 하다..
내가 몬말만하면
돈도 안벌어오는 새끼가..하며 욕을하던 아버지가 짜증나
가출..독립한지 약20일 만에 무보증 월세집을 구했습니다
돈은..알바비랑 게임 템 몇개정리하고..
근데 친구집 찜질방 모텔 돌아다닐땐 몰랐는데
방구해서 거기 들어오니..몬가..모라해야할까요...
말하지 못할 답답함이 생기네요..
늦게 입주해서 티비가 안나와서 그런건지..
아버진 항상 티비를 켜두셨으니..
내일 유선연결되면 티비를 켜놓고 있어봐야것네요..
왜 집없을땐 모르다 집구하니 이리 답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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