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흑인레퍼임여
음슴체 양해
토요 아침부터 모닝ㄸ 참고 롤을 하고 있었음
초저녁이 되어도 롤을 하는 중에
엄크가 택배 상자 쓰레기장에 버리고 오라고
급 명령을 내리심
아 진짜 이긴거 눈물 머금고 끄고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현관문 박차고 나옴
에이 진짜 하면서 쓰레기장 가려고 닫힌 문을
열었심 .
근데..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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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이 박테리아 교환하려는 장면을 봄
놀란 순간에 문을 닫아버림
그때 여자 얼굴은 진짜 똥씹은 표정이었음
10초 대기타다가 문 열어 봤더니 없어짐
개황당;
솔까 좀만 더 늦게 열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