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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1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toZ
추천 : 2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4 01:32:08
반년전쯤에 옥상에서 뛰어내릴려했는데
반쯤내딛었는데 청소아주머니가 보시고
아이고 그러지말라면서 아직 융자금도못갚았는데
이렇게 조용히 한탄하시더라고요
이말이 너무 현실적으로 들려서
삼일간 죽은듯이집에있다가
머리짧게 자르고 알바다시나가고
다음학기에 복학하려고요
왜그랬나 싶기도하고 별로 희망차게 사는건아니지만
우울증약도 먹었었는데 별로 효과도없어서
다버렸거든요 다나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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