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21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ep★
추천 : 2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14 15:32:04
하.. 학교를 서울로 와서 전입신고후에
저번 선거도 그랬고 올해선거도 이 야권밭에서
또 새누리가 어부지리로 당선이 되었네요 벌써 두번째입니다
관악을은 잘사는 동네가 아닙니다. 거진 대부분이 사회초년생 대학생 고시생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라도출신 분들도 어느동네보다 많은곳이 이 관악구 입니다
표차도 크게 압도적으로 새누리 후보가 이긴게 아니라
야권후보 둘이서 60프로 넘게 먹었는데...
어차피 여긴 전라도 사람들도 많고 하니 깽판치려 후보 입후보 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수도권에서 새누리에 많이 내주지 않았는데 그중 한지역이 관악을이라 속이좀 상하네요..
저번에도 새누리당 후보는 국물당 정동영 후보와 더민주 정태호 후보의 표 나눠먹기로 어부지리 당선이 된 분입니다
두번이나 이러니 참... 선거가 뭐인가 싶고 허망합니다
하지만 더민주가 전국적으로 잘 한거같아 마음은 놓이네요
근데 너무 속상하네요 표갈려서 여당이 당선이 될 줄이야..
속상합니다 ㅜ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