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얼마전 재방송으로 1만원으로 하루 버티기 하는 편을 다시 봤는데
광희와 홍진경씨가 만나자마자 하는 얘기를 보니 그 사람들이 무도의 식스맨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거 같아요
광희를 보자마자 홍진경씨가 식스맨 되서 좋냐고 막 물어보는데
광희가 눈치가 보여서 좋다고 못하는건지 아니면 막상 되고나니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대답을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좋다고 선뜻 대답은 안하더군요
그런데 홍진경씨는 후보였기만 했고 식스맨이 되지는 않았으니 후보때부터 식스맨을 봐온 시선이 쭉 유지되는거 같아요
되면 그저 좋을꺼고 자신의 예능인생이 최고 절정에 다다를거라고 생각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식스맨의 취지와 출연자들의 출연 의도가 너무 다르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