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전 오유에 제 악사 케릭의 방향을 알려달라고 물었을때 많은 분들이 조언으로 한가지씩 맞춰나가다 보니 지금까지 온거 같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졸린 눈으로 악사를 플레이한게 얹그제 같은데 문득 지금 생각해보니 45일 전에 제 케릭이 생각 나더군요.
비교해 보니 옛날에 끼던 템을 아직도 끼고 있는 것도 있고 바뀐것도 있어서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지금은 1~2막은 씹어먹구 3막은 약간 컨트롤 하지만 무리없이 돌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때 조언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45일전에 세웠던 목표는 지금 보면 거의 달성했고 앞으로 극피 300이상과 민첩 2천돌파, 모저 400돌파를 새로운 목표로 삼았습니다.
ps]전 처생이 너무 좋습니다. 악사가 딜이 되니 처생이 너무 좋더군요. 근데 사람들이 처생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같아요.
어스름+처생콤보면 죽지않고 딜하는 악사가 되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