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진짜 반새누리의 승리에요 제가 왜 이생각을 하냐면

 

비례 투표를 보면 국민의당도 엄청 많은 표를 가져갔습니다. 거기다가 국민의당이 호남쪽에 공천을 집중해서 그렇지 서울쪽에서도 새누리당하고 국민의당하고 경선 펼친 지역구도 있어요

 

진짜 반새누리의 결집이고 승리이지 친 더민주의 승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승리 했을때 일수록 승리의 기쁨을 만끽 하는것 보다 어떻게 이 표들을 더민주가 끌어 안을지 고민해야한다고 봐요

 

국민의당이 비례로 표를 많이 가져간것을 보면  저표들은 대부분 반새누리 표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이 뻘짓으로 망할수도 있고 망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반새누리의 표심이 저렇게 움직인것 만큼 저 표들을 어떻게 하면 가져올수 있을까 이것을 고민해야합니다.

 

이번 선거로 제가 볼때는 지역구 관리가 너무나도 절실해 졌어요 경제가 침체 되고 먹고 살기 어려워 지면서 진짜 민심이 요동 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석권 한것도 어떻게 보면 더민주 후보들이 지역구 관리를 안해서 국민의당이 먹은곳도 있어요 대표적인 지역구가 전주 갑이랑 전주 병 지역구죠 ..

 

김성주 후보나 김윤덕 후보는 더민주당에서 19대 총선때 그 지역구에서 당선된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두분다 국민의당 후보한테 1000표 정도 차이로 지셨어요 1000정도면 구후보가 지역구 관리에 조금만더 귀를 기울이고 힘을 썼다면 움직일수 있었던 표라는거죠

 

지금 더민주가 전국적으로 여러 곳들에서 당선된만큼 지역구 관리에 힘쓰고 어떻게 하면 반새누리 보다 친 더민주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노력 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