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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죽인 30명!!!
게시물ID : sisa_72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지개의꿈Ω
추천 : 4/21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09/07/03 18:49:33
사람의 목숨값은 대통령이나 농부나 필부나 다 똑같다.
생명을 걸고 탈북한 22명의 생명이 다시 북으로 소화되었을때 그들이 느꼈을 절망감이 어떠했겠는가?
수용소로 갔든지, 전부 총살당할때 그들의 원한이 얼마나 컸겠는가? 

사람을 너무 우상시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도덕성을 내세우다 결국 자신이 뇌물 받은 것이 들통나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 
대통령인 그의 죽음이 인간적으로 안타깝기는 하지만 하늘에서 본다면 그의 죽음보다 
북녘에 흘려진 22명의 탈북자들의 피가 더 안타까울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목숨값은 똑같다. 절망과 두려움 가운데 죽었을 22명의 목숨을 위해 아파하고 울어주고, 촛불을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본말이 전도된 패역한 이 시대. 세상의 끝날. 어둠속의 일들이 모두 밝혀질 그 날에 사람들은 분명히 볼 것이다. 무엇이 진실이었고 진리이었는지? 

권한이 큰 만큼 책임도 큰 것 같다. 지도자의 위치에 오른다는 것.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수많은 생명이 좌우될 수 있다는 것보다 두려운 일은 없을 것이다. 

노무현이 죽게 만들었던 또다른 일단의 사람들을 생각한다
 
 
이명박정부가 '무리한 수사'를 하여 노무현을 죽게 만들었다 라고 하는 민주당, 친북좌파들, 소위 시국선언하는 교수 무리들을 보느라니, 문득 또 떠오른 일단의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노무현 자살 이래, 노무현 정권 때 '무리한 수사'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 노무현 처럼, 자기 범죄를 시인이라도 하고 자살했다면 덜 아까웠을 것이다. - 일단의 사람들, 고 안상영 시장부터, 남상국 사장 등등 8 명을 노무현이 죽인 거나 다름없다 라고 말하여 왔다. 
 
헌데 더 있음을 알았다. 우리가 기억해야 될 일단의 사람들. 노무현이 죽인 거나 다름없는 기막힌 사람들. 
 
그들은 일단의 탈북자들이다.  가족.친지들 22명이 어렵게 배를 구해 타고 남쪽으로 내려왔다. 
 
[관련글:  처형장으로 떨어진 22명을 그리며 - 여호와 하나님께는 시간과 장소가 따로 있다. 
김정일의 생일선물로 22명을 상납한 끔찍한 정권  /  새벽6시 발견, 오후6시 송환  ]
 
2008년2월16일, 하필 김정일 생일날에 맞춰 남으로 들어온 가족 일동 전부를 고스란히 북송해 치웠다. 
 
이명박정부 들어서기 한달 밖에 안 남은 시점에 그리 되었으니 노무현 때를 잘못 택한 그들의 잘못도 있지만, 북에 살던 그들이야 노무현의 인격이 - 당시 남한대통령이던 - 그 정도 일 줄이야 차마 꿈엔들 짐작 했겠는가. 
 
이 후 들려온 얘기는 참담했다. 수용소로 갔다는 일설도 후에 나왔지만 확인된 바 없고, 전부 총살 당했다는 말이 더 어울린다. 
 
아이들, 일가친척까지 전부 한 배에 타고 있었으니 그것이 조개잡이하려 그랬다고 핑계댄들, 통하기는 처음부터 글렀고 노무현정권은 그것을 알면서도 '표류'란 말 한마디에 순식간에 김정일생일축하 겸용으로 북송해 치웠다. 
 
올라가자마자 처형당했고 북한이 그러하리란 것이야 짐작하고도 남았으니, 노무현정권은 그럴 줄 알면서도  부러 북으로 이송해 치운 것이고,  그 악질적인 귀감이란, 하늘을 찌르고 땅을 진동한 지경이다. 
 
노무현 정권의 악업이 이러했음에도, 그 때 당시, 지금 시국선언하고 나선 교수들 중 누구 하나도, 소위 '시국선언' 하는 것 본 적 있던가 ? 
 
저들의 털난 양심에는 탈북주민 수십명이 고스란히 역북송당해 처형장으로 개같이 끌려갔어도 그딴 일로는 애통함이 없을 지라도, 돈을 수십억 먹고 자살한 것을 갖고는 시국까지 뒤흔들 이유가 되다니, 
 
그 타당치 않은 비휴머니즘으로써 어런 학생들을 가르친다니. 
 
그러므로 노무현 정권 때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숫자는 자살자 8명 더하기 반강제 북송 22명 도합 서른명이 넘은 것이다. 
 
차라리, 노무현씨가 대통령 "해먹지" 말고 자살하였다면, 그들 서른 명 목숨은 지금도 살아 있었을 것이니, 노무현의 자살 시기는 때를 잘못 맞추었다 할 것이다. 지금 시국선언 시기가 아주 잘못 되었듯이. 시국선언 하며 저 교수들은 아마 필시 속으로 자기들이 4.19 때 활동했었으면 할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로 북송되었어야 할 인구는, 그 처형된 22명이 아니라 목하 줄줄이 시국선언 하고 있는 교수님들이시다. 가족,친지까지 같이 가주어도 괜찮겠다. 아마 북의 주민들에게는 매우 진실하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생지옥에서도 '시국선언'하는 교수가 남한 이 놀고 먹는 땅에 보다야 훨씬, 훠얼씬 필요하니까 말이다. 
 

2009.6.09. 파아란 한은경. 
http://cafe.daum.net/paaranhome

이대통령이 반드시 보아야할 글 
 
아래는 이명박대통령께서 반드시 읽어야 할 글입니다. 지금 이 땅에서 벌어지는 모든혼돈 뒤에는 악령의 작동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친이스라엘 하셔야 합니다. 
 
김정일을 만나겠다고 하는 그 순간, 국민들과 하나님에게 버림당한다는 것을 모든 정치가들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직 별 일 없는 세 사람에게는 뒤끝이 어찌 될 지 두고 볼 일입니다.  파아란. 
 
김일성, 김정일을 만난 12명의 惡運 
 
 
 피살 1명, 납북 1명, 자살 2명, 투옥 4명, 숙청 파산 낙선 탄로 각1명.  
    
  金九(피살), 金奎植(납북), 李厚洛(숙청), 張世東(투옥), 朴哲彦(투옥), 金宇中(파산. 투옥), 鄭夢憲(자살), 林東源(투옥), 朴智元(투옥), 盧武鉉(자살), 鄭東泳(낙선), 金大中(對北송금 사건 탄로됨), 徐東權, 朴槿惠, 文鮮明. 
 
 위의 명단은 김일성, 김정일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던 사람들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만나고 돌아온 뒤의 운명이 나빠진 경우가 많다. 피살 1명, 납북 1명, 자살 2명, 투옥 4명, 숙청 파산 낙선 탄로 각1명. 
 
 이런 운명의 變轉(변전)은 우연일까? 惡運(악운)의 비율이 너무 높은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런 추정을 하게 만든다. 
 
 1. 김일성, 김정일은 惡黨(악당)이다. 종교적으론 惡靈(악령)이다. 둘이서 죽인 人命이 약700만 명이니 惡魔級(악마급)이다. 이런 인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산을 갖고 그를 만나는 순간 惡靈의 영향권안에 들어가 속고 이용만 당한다. 
 
 2. 그를 만나러 평양에 간다는 것 자체가 그의 무대에 올라가든지 그가 판 함정에 빠지는 셈이다. 惡黨이 조종하기 좋은 상황으로 걸어들어가면 이용당한다. 김구, 김규식이 그런 경우이다. 
 
 3. 김일성, 김정일을 만난 사람들은 대체로 두 가지 감정을 갖는다. 두려움-한국으로 돌아와서 그를 비판하지 못하게 한다. 친근감-일단 만나 인간적으로 대화한 독재자를 비판하는 것은 의리상 맞지 않다는 생각에 빠진다. 이런 자세가 국민들에겐 이상하게 보인다. 김정일과 김일성만 만나고 돌아오면 사람이 달라진다는 評(평)이 생긴다. 
 
 4. 李厚洛, 朴哲彦의 경우처럼 對北밀사役을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활용하려 들면 질투하는 사람들이 생겨 견제를 받는다. 
 
 5. 이념무장이 부족한 민주국가의 정치인이 전체주의 독재자를 만나서 담판하면 불리해진다. 이는 월급장이 사장이 재벌의 오너를 만날 때 눌리는 기분이 드는 것과 비슷하다. 임기가 있는 민주국가의 정치인이 쓸 수 있는 카드는 제한적인데, 임기가 없는 독재자는 무궁무진하다. 원천적으로 불리한 게임이다. 
 
 *결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평양으로 찾아가서 김정일이나 그 후계자를 만나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할 일이다. 李明博 대통령이 이 일 하나만 하지 않아도 퇴임 후가 안전할 것이다. 1938년 뮨헨 회담에서 惡黨 히틀러에게 속아 넘어가 체코를 나치독일에 넘겨주는 결정을 하였던 獨, 英, 伊, 佛의 지도자 4명은 6년 이내에 모조리 자살, 피살, 急死(실각), 몰락하였다. 
 
 히틀러는 자살,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피살, 영국 수상 챔버레인은 2차 대전 발발 후 밀려난 뒤 急死, 달라디에(프랑스 수상)는 프랑스 항복 후 투옥되었다. 악마급 독재자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제거 대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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