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1,2장은 전에 올렷던 그대로 현황정도를 나타낸건구요

세 번째 사진은 오늘 추가한건데 벽면이 단열재 같은거라 스펀지위에 벽지 같은게 있는 벽지라서요

보시다시피 제거제를 뿌리고 위에 벽지만 살짝 벗겨보니 스펀지 부분에 곰팡이가 핀 상황이에요.

그래서 제거제를 뿌려도 없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일단 집주인을 불러서 말을 해보니 저기위에 방염인지 향균인지 벽지?? 뭐 이런걸 붙여준다고하는데

제가 뭐 스펀지에 핀부분이 옆으로 퍼지지않겠냐? 이렇게 물으니 퍼지지 않는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벽지를 다 때고 다시하면 오래걸린다고 우선은 그렇게 지내고 여름에 방이 나오면 방을 옮기던지 하라고하네요...

현 상황은 우선 집주인은 곰팡이 원인이 제 과실로는 보지 않고있구요

계약은 원룸형 고시텔이라 1년계약으로 해서 내년 1월까지 계약이 된 상황입니다.

일단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고 저부분 도배를 다시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저위에 벽지를 한 번 더 바르고 여름까지 지내는게 맞을지 어느게 맞는건지 질문드립니다.. ㅠ.ㅠ 요즘 참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