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게 고민 이있습니다 와이프가 임신을 한듯하여 동네의 개인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4~5주랍니다 이때가 12월 중순 경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틀전 저녁무렵 갑자기 와이프가 갑자기 복통 을 호소했고 움직이지도 못할정도여서 앰블 런스를타고 인근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급히 여러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 배안에 피가 가득찼고 과도한 내출혈 로인해 심각한저혈압에 조금만늦었다면 생명에 지장이 갈 정도였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께서 임신이 아닌거같다며 자궁내에 그 어떤것도 없다고 합니다 일단은 복강경수술로 배안의 피부터 제거하는수술이 급해서 실시했고 수술중 확인된것이 자궁외 임신이였다는 사실입니다 나팔관에서 심한출혈이 생겨서 복부 전체로 퍼진상태였습니다 수술은 잘 끝낫지만 아내는 나팔관하나를 절개하게되었으며 정신적충격에 빠져있습니다 오진으로인해 최악의 상황까지 가게되었고 미리 자궁 외 임신이라는 결과를 알앗더라면 빠른조치로 경제적 정신적 충격이 지금처럼 크진 않을것이며 생명의 위협 역시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혹시 오진한 병 원에 피해보상 을 받을수있나요??? 지금 온 가족들이 정신적으로 충격에 빠져잇습니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