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질려서 팀을 갈다 갈다 현재 33억 스페셜캐미 팀으로 정착했어요
맨날 수수료로 돈만 손해보고...
스페셜캐미가 정말 게임하기엔 사기적으로 좋은데
친구들이랑 게임할 때
"니팀은 사기라서 니가 지면 이상한거다"
"그팀으로 못이기면 호구다"
"니 팀 사기라서 너랑 하기싫어"
이런소리를 자꾸 듣다보니 팀을 갈까....말까.. 고민되기도하고ㅠㅠ
그리고 쭉쭉 떨어지는 구단가치를 보니 마음도아프고(6월초에45억이었는데 현재 33억이네요 게다가 그 중간에 3억짜리 한명 샀는데도)
아에 바르샤나 레알이나 밀란 올스타 a급으로 은카로 맞춰서 해볼까 생각도했는데 일단 참고 기다리는게낫겠죠???
팀이나 선수 맞춰가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이제는 구매 목표가 되는 선수들이 막 4~5억에서 10억짜리들이라 엄두도 안나고 큰 재미가 없네요
다른 스페셜캐미 유저분들도 저와 같은마음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