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기준으로 커브는 제값 다 주고 트로이는 좀 깎아서 사면 40만원 정도 차이 나려나요? 용도는 평일 출퇴근, 동네바리, 서울 시내주행 겸 시외로도 한달에 한 번은 나가려고 합니다. 고향이 전주라 가끔 기분 내기로 가려고 합니다. (200km이상) 출퇴근 겸 레저용으로 생각중이구요 텐덤은 가끔 하지만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 요건으로 1. 주행 2. 연비 3. 정비의 편의성
정도로 따진다면 저는 3 > 2 > 1 순으로 중요도를 두고 있습니다. 신차를 생각중이긴 한데 국산 특징상 중고를 구입하는게 낫다면 그럴 생각도 있습니다만 제가 센터거래 외는 처음이지만 친구가 바이크에 지식이 조금 있어서 큰 무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저 두 차 공인 신차 가격이면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굳이 비교를 트로이를 든 이유는 제가 크루져 형식의 바이크를 탔었는데 뭔가 '큰게 좋겠다!! 저녀석은 뒷바퀴가 크군!!' 하고 골랐기 때문에 다른 괜찮은 녀석이 있다면 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p.s. 원동기 면허만 소유중 입니다.
질문의 정확도가 너무 없거나 범위가 너무 넓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댓글로 추가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