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게에는 글을 처음써봅니다 

저는 말티즈 한마리를 키우고있어요 11년 정도된 암컷입니다

제 인생에 절반이상을 함께해온 가족같은 아이에요 

강아지 배가 빵빵해져서 병원에 가보니 초음파를 하자더군요

그결과 자궁 축농증 이래요 다행히 개방형? 이라 고름이 밖으로 나와서  약물치료의 선택권이 있데요

폐쇄형? 은 고름이 배출되지 않아 자궁이 고름으로 차 더 부풀면 위험해

대부분 수술을 바로 한다더군요 

여튼 그래서 주사도 맞고 약도먹고 하고있어요 삼일 됬는데요 배가 줄진 않았는데  강아지 컨디션은 좋아 졌어요

약물치료로 나을 확률반반 이고 수술을하게되면 자궁을 떼어내는 건데 

회복확률반 죽을확률 반이래요 . 그래서 섯불리 수술시키자니 무섭고 

그냥두자니 고통속에 죽을까봐 너무 미안하고 걱정되요.

의사말이 어떤 비슷한강아지 가 지금 이주정도 약물치료로 거의 다 나앗다더군요 그말에 저도 희망을 가져보지만

갑자기 컨디션이 확나빠져서 응급수술응 하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널까  두렵습니다

겪어보신분들좀 알려주세요 ㅠㅠ 제 동생같은 아이에요

이 병이 그렇게 사망확률이 높은 병인지도 궁금하구요 그 병원에서만 반반 확률이라고 

말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약물치료로 혹시 자궁축농증이 나은 반려동물있나요,??

무섭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

지역이 수원인데 혹시 수술을한다면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