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언론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언론에서 국당을 무진장 빨았거든요, 마치 국당이 잘되는것처럼, 안철수가 대단한것처럼...
그리고 언론에서 제3당이 있으면 긍정적으로 작용할거다라는 말도 많이 흘렸구요...
그 이유가 국당이 호남석권에 부채질을 한 측면도 있습니다. 호남노년층도 종편을 본다고합니다.
영향을 받았겠지요..물론 실망했겠지만...
아무튼...
아시겠지만 노년층들은 종편 및 언론에 매우 영향을 많이받습니다.
즉, 지역구는 1번당인데 비례는 3당을 찍었다는것은, 그런 심리가 발동했다고 볼수있고
이것은, 국당을 지지한다기보다는, 더민주를 견제하기위함이 더 컷다고 봅니다.
다시말해, 국당의 지지층이 아니라는말이죠. 지지층이라면 왜 지역구는 새누리를 찍을까요...
저같아요. 만약 새누리에서 비박연대가 나온다면, 비례를 찍어줄까라고 생각할수있다고 봅니다.
이유는, 다시 새누리에 붙지안게하기위해서..
그런데 생각해보면, 3당체제도 나쁜거같지는 안아요. 더민주에도 플러스고 국당도 나름의 실리추구를 할수있다 생각합니다.
3당체제 적극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