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에드워드 노튼의 헐크가 많이 그립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마크 러팔로가 "이제 헐크로 돌아가면 다신 돌아올 수 없어"
라고 말하는 것과 반대로
에드워드 노튼은 완벽하게 헐크를 컨트롤하는 결말을 보여주며 영화를 마무리 지었었는데요,
솔직히 지금 어벤져스에 반영하기에는
에드워드 노튼의 헐크는 너무 독백하고 사색하는 헐크기는 했습니다만
헐크가 등장하는 영화가 3편이나 더 촬영되었고 추가적으로 촬영되는 시점에서는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캐릭터긴 합니다.
당시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베티 역을 맡았던 리브 타일러가 마블로부터 다시 러브콜을 받았다는 뉴스를 본 후 생각나서 써본 글입니다.
어벤져스에서 헐크의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나올 수도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베티로스를 연기했던 리브 타일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