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마는 11명의 환자분들을 돌아가시게한 진주의료원 사태때는 주디 오무리고 버로우탄놈이
박원순시장 네거티브하고 점수따서 다음 공천받을라고 쑈하는걸로 충분히 보이는데요?
이미 6월에 관련기사가 있었는데,
서울시에서는 등축제 중단등의 방법이 아닌, 같이 상생할 방법을 찾자고 진주시에 요청했다는데
무슨 협의도 진행되지않았는데 1인시위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시장까내리는 새대갈한테 휘둘리지들 마세요.
등축제 두고 서울시-진주시 전면전 벌이나 - 6월27일기사
연합뉴스 | 입력 2013.06.27 07:33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30627073306021
중략...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구성한 '서울 등축제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등축제 중단을 위한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진주시민 전체에게 서명을 받아 이르면 다음 달에 서울시를 항의방문할 방침이다.
정중채 진주시 문화담당은 "진주지역 전체 읍·면·동과 시민단체 등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서울시가 등축제를 중단할 때까지 이 같은 운동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도 등축제가 진주의 고유한 축제가 아니라는 근거 자료를 찾는 등 진주시에 대응할 태세다.
서울시는 진주시가 유등축제를 최초로 개최한 것이 아니라는 자료가 있고, 연등과 캐릭터 등은 진주에서도 차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진주시가 무조건 서울시의 등축제를 중단하라고만 하지 말고 서로 상생할 방안을 찾자고 주문했다.김영숙 서울시 특화사업팀장은 "진주시가 법적 대응한다면 서울시도 관련 자료를 준비하는 등 대응할 수밖에 없다"며
"서로 맞불을 놓지 말고 상생 방안 협의에 나서 달라"고 진주시에 요청했다.
서울시는 진주시의 유등축제를 서울시의 모든 홍보매체를 이용해 알리고 서울시 등축제가 열리는 청계천 구간 900m 중 300m 이내에 진주 유등 설치, 진주 유등축제와 서울 등축제의 차별화 모색 등 상생 방안을 진주시에 제안했다.
등축제를 둘러싼 서울시와 진주시의 갈등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이전에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