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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당선되자마자 분탕질 시작하네요 ㅡㅡ
게시물ID : sisa_722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아거긴앙돼~*
추천 : 2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14 18:28:03
박지원, 김무성 사퇴에 "책임정치가 아름다워" 文겨냥(종합) "분탕질 한 사람은 자리보전, 당한 사람은 물러나" "문재인 정계은퇴, 국민이 기억한다" 압박 야권통합론 재점화..당내 논란 불씨될 듯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14일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물러간다고 한다"며 "책임지는 것이 아름다운 정치"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참패의 책임을 지고 이날 물러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두둔한 것이지만 이면엔 호남에서 대패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계 은퇴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4·13 총선에서 전남 목포에 출마해 4선에 당선된 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및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분탕질한 사람은 자리를 보전하고 분탕질당한 사람은 물러난다고 한다"며 "변명하면 국민이 안다"고 했다.  문 전 대표가 호남 지지와 자신의 대선불출마·정계은퇴를 연계한 것을 거듭 상기시킨 것이다. 더민주는 이번 총선에서 '야권 심장부' 호남 28석 중 3석을 얻는 데 그쳤다.  박 의원은 "국민이 기억하고 있다"며 "(문 전 대표는) 광주에 와서도 호남이 나를 지지하지 않으면 정계를 은퇴하고 대통령 후보를 나오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문 전 대표가 그렇게 말했으면 무신불립(無信不立)아니냐. 문 전 대표 스스로도 왜 박근혜 대통령은 한 번 말한 것을 지키지 않냐고 공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무슨 국회의원을 하려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하려는 분이다"며 "총선 성공이 어느 선이냐 했을 때 '더민주가 보유하고 있던 127석 이하면 실패다' 이렇게 말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문 전 대표가 두 차례 호남행으로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던 것에도 "문 전 대표가 지나간 지역은 호남에서 (더민주가) 다 낙선했다. 효과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http://m.media.daum.net/m/election/2016/0413/newsview/20160414163414929



당에 나가서 살아돌아왔으니 더욱 기세등등하네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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