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032359215&code=940702 노동부, 정확한 조사 없이 “대란” 추측… 불안 키워
ㆍ비정규직 해고실태 파악못해… 1달반 전엔 “100만명 위기”
노동부가 비정규직 해고와 관련된 정확한 조사와 통계 없이 추측성 전망을 남발해 오히려 비정규직 해고 불안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비정규직법 기간제한 2년 조항이 적용된 지 3일이 지났지만 전체적인 해고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정규직 전환 사업체도 마찬가지다. 노동부는 “근로감독관 등을 통해 알아보고는 있으나 기업들이 해당 내용을 밝히기를 꺼려 구체적인 인원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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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040346165&code=940702 비정규직 대량해고는 일상적
ㆍ작년 60만명 등 최근 10년동안 매년 발생
ㆍ정부·여당 “법개정 안된 탓… 대란”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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