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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22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옵서예
추천 : 2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1/28 12:45:50
나 서른초반 여자사람...
구정때 제주도 여행 예약 해놨음요
3박4일 여자사람 혼자..
혼자...
나혼자.....
구정때 친척들 오면 왜 시집안가냐고 잔소리만 듣느니~
먹고 사느라 바빠서 여행도 많이 못했는데 이번에 큰맘 먹었음
혼자 가는 여행은 첨이라~
내또래 언니, 오빠야들은 공감할거임.
명절때 친척들한테 시집, 장가 안가냐고 잔소리 듣는거 정말 짜증남 ㅠㅠ
안가는거 아닌데 말이여~
어쨌거나 제주도 가서 드롸마틱한 로맨스가 생겼으면 ~~
나님이 여행온 남자사람에게
"저기요....올레길 10코스 가려면 어떻게 가야되요??"
"올레길 10코스요~ 여기....여기....여기....."
안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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