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포기한지도 오래됐고
대선까지 경선을 감안해도 1년동안 할게 없는데
문재인이 전면으로 나설 일이 안 나와서 사실상 은퇴상태 아닌가요?

아닌 말로 한동안 푹 쉬겠습니다 하면서 호남지역 둘러다니고 해도 이상할거 없는데
이거 좀 고민되긴 하겠네요

대선임을 감안해서 문재인을 안좋게 보는 층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위해서
명목상 약속대로 정계은퇴를 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발표해야 할지
아니면 소리소문 없이 "문재인 언제 은퇴했어?" 소리가 나오게 은둔하면서 유랑하고 다니는게 좋을지요

이거 문재인이 어떻게 언론에서 자취를 감출 것인가까지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