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게시물ID : diet_37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바알바생
추천 : 6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19 00:15:17
비싼돈주고 헬스장 트레이너까지 붙혀서 운동하다가 
요즘 정말 힘든일이 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먹을거로 풀어서
오늘 아까 밤에 컵라면 삼각김밥 콘 만두 찐빵 사다
허겁지겁 먹고 속이 안좋아서 초등학교때 이후로 토 한번도 안했는데
트름 몇 번 나오더니 갑자기..
그러면서 눈물도 나오고
주위에서 전 되게 활기차고 그런 사람인데 
집에만 오면 우울해요 내가 너무 싫어요

정신없이 토하느라 변기에만 못하고 이곳저곳 튀고 그래서 
닦고 이도닦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요
내가....진짜 이렇게까지 살 빼고 살아야하나...
아무리 알바,전공이 보여지는 직업이라도 이렇게 살기 싫어요
뼈도 욱신거리고 춥고
난 왜 이렇게 태어나서 왜 스트레스를 먹으면서 푸는지 막상 먹으면 그렇게 개운하지도 않으면서
의지도 없고 아이 정말 자꾸만 침고여요 울렁거려요 눈물도 나요
요즘 진짜로 힘들어요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고마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