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주인공

핑크색 머리에

언제나 도도하고 차가운 인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푼수같은 면이 있는 귀여운 여자.

어느날 매사가 진지한

어떤 남자가 나타나서 태클을 건다...

대체 그 남자는 뭐하는 애일까?

과거에 침좀 뱉었던 망나니로 불렸고.

대마초 전력, 마약 전력에

어린나이에 애까지 낳아버린

왕년의 전임 교수님

지금은 개과천선한척 하면서 피나게 공부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만.

자유분방한 기질은 어디 가질 않아서

가끔 돌발적인 행동을 한다. 

지금은 아들문제로 엄청난 고민에 빠져있다.

이중인격 의혹도 받고 있는 인물

꽤 어린 나이를 가졌지만

생각보다 노안인 인물, 그 때문인지 사회에 많은 불만을 품고 있다.

매일 오토바이를 끌고 다니면서

사고를 치고 다니긴 하지만. 생각보다 머리는 좋은편.

왕년에 좀 놀았다는 노란머리의 아버지도 어떻게 할수 없는

반항심 깊은 아들.

주인공앞에서 어느새 나타나 항시 진지한 표정으로

태클을 거는 오빠.

근데 극중 주인공에게 태클거는 재미없는 오빠지만.

자꾸만 주인공 머릿속에는

이 재미없고 진지한 남자가 계속 신경쓰이고 생각난다.

생긴것은 멀쩡하게 생겼는데

주인공에게 심한 장난을 치는

3살 연하 동생

아직 나이를 덜먹어서 그런가? 철이 없는 면이 있지만

훈훈한 외모때문인지

순진한 주인공은 하하하 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하지만 사실 연상의 주인공을 좋아하는데...

돈은 많지만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주인공의 동갑내기 동창 친구.

항시 여자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의외로 카사노바일지도?



적합한 그림이 없어서 이 퀄리티 높은 그림들을 채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출처 - 루리웹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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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가 디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