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오셔서 보시곤 그냥 축하해요 한마디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왠지 모르겠네요...생일이라는데 별로 기쁜 마음도 안들고
일하다 다친것도 있지만 그게 하필이면 연초까지 이어 지고 하니 기분이 매우 좋진 않네요..
이래저래 좋았던 인연들 과도 한둘 멀어지는게 많아 지고요..
그러다가 오유를 안지도 한 1년여 넘어 갑니다..
이런 저런 좋은사람들이 많아서 참 정치적인 성향 이랄지 그런 것보단
그냥 오유 분들의 머랄까 좋은 방향만을 본다는 그런 생각 마음이 제가 많이 느껴져서 아직도 있나 봅니다
저도 이런 정을 오유에서 많이 느끼고 가서 배풀어야 하는데 제가 지금 처한 상황이랄지 그런 것을 비추어 본다면 꼭
그렇게도 되지 않더라구요...
좋은 말만 써서 기뻐야 되는데 생각 보다 그렇지 못하니 죄송합니다
어쨌거나 베스트니 베오베니라는건 전 생각 하지 않고
그냥 우리 좋은 사람 좋은 오유분들에게 축하 한다는 그 한마디
그 한마디씩들만 적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잠시 밖에 나가 봤더니 되게 춥네요
내일 일 있으셔서 나갈실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특히나 건강 건강 유의 하세요..아파보니 알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신 오유 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