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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7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쉐르터★
추천 : 1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3 12:15:56
그대여,
밤마다 보고싶어지는 그대여,
나의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에 나에게 찾아온 그대여!
곧 당신의 옷을 벗기면,
적나라하게 드러날 당신의 몸을 범하길 허락할 그대여!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감탄을 자아내는 그대여!
그대의 이름은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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