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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 이제는 든든한 문재인
게시물ID : sisa_722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선(왕벌레)
추천 : 2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4 20:15:18
문재인 자가당착 발언. 이제 그런거 신경 안 쓰임.

문재인이 왕따 당하다시피하며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던 당대표 시절, 문재인이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얼마나 불안불안 했었던지. 불안했던 이유는 실제적인 호위무사가 없었기 때문.

( 그 때 문재인 손발 다 자르게 한 사람들 지금 어디갔나. 아. 초록색 옷 갈아입고 나가버린 놈들인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 그렇게 염원해서 문재인 스스로 손발 다 자름. 한명숙도 당적 버리게 만들고. )

명분? 명분은 만들어주면 그만이다. 순수나라님의 급보에서 확인된 사실이지만, 문재인을 막아선 명분은 무엇이었던가. 키보드가 아닌 현역의원들의 실질적인 감싸기였다. 

문재인 왕따시절에나 이런 자질구레한 문제 조차도 엄청나게 민감하게 다뤄졌지. 이젠 실제적이고 잠정적 호위무사들이 넘쳐남.

그 동안 문재인이 겪었던 고초를 생각하면, 자기가 야권지지자라면, 정상참작하고도 남을 일임이 분명한 것이 바로 호위무사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음. 

명분은 지지자들이 다시 만들어주면 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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