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스튜어트는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에 “‘스타트렉’ 진 뤽 피카드 역할을 다시 준비하고 있다”며 ‘스타트렉’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새 ‘스타트렉’ 시리즈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초 패트릭 스튜어트는 진 룩 피카르의 역할을 되풀이하는 데 관심이 없지만 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스튜어트는 “내 꿈 중 하나가 쿠엔틴 타란티노와 작업하는 것이었다”며 “나는 그의 작품들에 너무 감탄했고 저에게 많은 만족감을 줬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aid=0003677462&oid=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