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에선 불멸의 징표를 가지고 있는 이상민을 데스매치로 지목해서 

불징을 없애자고 논의할만큼 이상민에게 불리한 라운드 였습니다.

6회에서 우려했던 연예인vs반연예인 연합은 시청자들의 기우에 

불과했군요. 홍진호+노홍철+은지원vs이상민+유정현vs조유영+임요환

이었으니 말이죠.

홍진호가 30분 남겨두고 주사위 쪼개지는거 발견했을때 필승법을

발견해서 좋아했는데 그보다 45분전인 75분전에 이미 찾고 필승주사위

완성한 이상민 보고 ㄷㄷ

11만 하겠다고 했을때 소름 돋았네요.

7회에서 최고의 반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홍진호 vs은지원의 데스매치는 아쉽지만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어떻게 픽션도 아니고 이런결과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