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 예전같은 느낌은 없네요. 굳이 안 보여줘도 되는 장면들은 계속 나오고
꼭 필요한 것 같은 장면은 편집하고 논란에 중심이였던 출연자는 편집해서 싹 다 날리고
이기는 것이 목적이라지만 프로그램이 머리쓰고 하는 프로그램인데 데스매치에서 단 판으로
해버리고 출연자들이 프로그램 이해가 전혀 안 되어 있군요. 은지원씨가 불리하니까 빨리 끝내자
에서 그래도 머리를 쓰는군 했는데 첫 판에 올인이라니 패가 좀 그렇게 나오긴 했지만
오늘 스토리상 그나마 시즌2에서 멀쩡하게 돌아간 판이였지만 찜찜함은 어쩔 수 없고
긴장감으로 BGM들과 효과들이 나왔지만 시끄럽고 집중이 안되는 이상한 회였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