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는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더 이상 의미를 잃어버린 게임은 보고 싶지 않네요.

 

세상엔 좋은 의미로 기억되는 사람과 나쁜 의미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지요.

 

아마도 이번 방송으로 오랫동안 나쁜기억으로 남을 사람들이 참 많을 것 같네요.

 

 

 

누가 우승하든 이제 남은 사람들 중에서 우승 세러모니를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다음회 예고에서 당황하는 임요한의 모습도 안타깝고...

 

아무튼 이제 그들만의 잔치를 하든 말든..

 

마지막까지 '더 지니어스'를 야바위로 만들어 버린 PD와 제작진, 은지원..

 

 

끝으로 이번 PD는 최악이라는 말이 떠올라요.

 

노이즈 마케팅조차 즐기는 것 같아 이름도 거론하고 싶지 않은 그 PD에게 이번 프로그램 끝나면 제발 방송으로 돌아오지 말라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