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얘 나인투식스랑 이런저런 예능나왔을때 눈여겨보다 식스맨때 무도랑 잘 어울릴거같은 느낌에 추천도하고 여기저기에 밀었었던 기억이나는데
저번주거 보다가 살짝 어?!하는 느낌이온게 김태호가 왠지 양세형을 객원멤버로 돌릴거같은 촉이옴
일단 태호자막 우리가 기다리던게스트야 이거맞나 암튼 이런느낌의 자막도 그렇고 양세형 춤추니까 애들이 되게 좋아하드만
특히 하하가 이거야~!이거야~!! 하는데 아 양세형 무도 들어올수도 있겠다 느낌이 확듬 하하 인터뷰를 본 사람은 뭔 뜻인지알듯
암튼 오늘 방송분을 봐야알겠지만 무도멤버들도 제작진도 시기가 시기인만큼 얘를 단순게스트로 부르진 않았을거같다
속으로 멤버들과의 케미 이런저런거 테스트 할라고 불렀을 가능성이 큼
오늘 방송에서 멤버들이 양세형을 어떤식으로 대하는지를 주목 해서 볼 필요가 있음
지금 제작진에서 객원보충 불가피한게 언제가지 정형돈 기다리면서 4.5인으로 갈수도 없는거고 하하가 김태호한테 인원좀 추가해달라 읍소를 했고
김태호가 그 하하를 보고 사태의 심각성느꼈다 하기도 했으니 뭔가 대처를 취하겠지 그게 양세형일수도있고
문제는 양세형이 무도에 얼마나 잘 어울리냐인데 예전에 방송에 나왔던 모습을 보면 장동민 보다 잘 어울림 끼도 많음 멤버들 틈에 섞여있는거 보니 꽤 잘 어울림
장동민은 지니어스 때문에 너무 과대평가 되있어놔서 갠적으론 이해가 잘.. 그나마 식스맨 후보중에선 최선이었기에
아무말안했지만 장동민은 캐릭터상 무도 멤버들이랑은 섞일수가 없다느낌이 많이 났음
반면에 양세형은 스타일이 하하 계열이라해야될까나 센스있게 치고 빠지기 잘함 유재석이 좋아할 스타일
장동민 같은 톰과가 아니라 제리 과 라서 멤버들로 하여금 위화감이 안듬 유재석을 뺀 나머지 멤버들이 장동민 양세형 대하는거보면 차이가 보임 걍 막내동생 대하는느낌
식스맨때 생긴거도 글코 막내로 들어왔으면 잘 어울리겠다 싶어 추천했엇는데 후보로도 거론이 안되서 아쉬웠지만 걍 지나갔었는데
저번주거 본방못보다 좀전에 보고 양세형이 나오길래 들었던 느낌 끄적거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