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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문주의] 근데 한개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게시물ID : thegenius_34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그때그맛
추천 : 6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9 00:59:58
은지원은 지금까지 데스매치를 두번 갔었음
 
첫번째 데스매치 때 메인매치는 암전게임,
데스매치 상대로는 '기왕 할거 가넷수 많은 은결이랑 하는게 낫지'라면서 이은결(이하 가버낫)을 지목,
'해달별'이라는 친목게임때문에 가버낫이 자기가 배신해서 이기게해준 팀인 노홍철한테 역으로 배신당하면서 탈락
 
두번째 데스매치는 오늘 신의 판결.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은지원이 '나는 아무 감정없다'라면서 가넷 '0개'인 홍진호를 지목,
그런데 그 상황에 가넷을 '8개'나 보유하고 있었던 조유영을 지목하지 않음..
이는 앞서 가버낫을 지목한 행동과 명백한 모순점을 지니고있으며 
이 상황에서도 조유영과 은지원, 둘사이에 친목이 얼마나 심한지를 간접적으로 엿볼수있음
 
게임과 친목은 엄연히 구분돼어야 할 항목임,
조금 별개의 이야기지만 시즌1 당시 좀비게임에서, 최정문이 탈락후보가 됌
사실 공동 꼴찌는 최정문,김구라 등 이였으나 이는 5인공동우승연합이
사실상 공동우승의 최고 조력자인 최창엽을 살리기 위해
그를 지목할것 같지 않았고 가장 친했던 최정문을 탈락후보로 고른거임
하지만 그 상황에서 최정문은 최창엽을 데스매치에 지목함
물론 최정문 개인적인 변덕도 있었겠지만 이는 적어도 시즌1은 친목과 게임은 명확하다는걸 알려주는 사례임
 
만약 은지원이 조금이라도 생각을 했었다면
조유영을 찍어서 가넷을 벌려는 생각을 했었어야함,
하지만 은지원은 홍진호를 지목했고,
결국 데스매치에서 가장 브레인쪽이라면 브레인인 홍진호가 탈락함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수없지만, 앞으로라도, 적어도
친목과 게임이 구분됐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홍진호씨 시즌1부터 지금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한명의 팬으로써 기대할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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