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아파트를 나오다보니 사람좋으신 경비원 어르신께서 이렇게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해 놓으셨네요. 평소에도 주민들과 사이 좋으시고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경비원어르신. 마음 씀씀이가 아름다우십니다. 요즘같이 삭막한 세상에.....이런 훈훈함이.... 건강하시길...바래봅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박카스라도 한병 드려야겠습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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