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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판결은 메인매치가 아니라 데스매치였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34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직구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9 01:10:50
여러 의미에서 신의 판결이네요

일단 첫 카드가 양쪽이 2가 뜬 순간
모든 게 끝난거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얄궂게도 은지원이 선배팅
(홍진호가 선배팅이어도 올인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았을 가능성도 없지 않죠)
상대가 2인데
은지원이 올인하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홍진호도 상대가 2니까
따라가는 게 당연하구요
그 이후 전개는 이제 신이 선택하는거겠죠

그리고 이게 신의 판결인게 또 제작진 얘긴데요

제작진도 홍진호 살리고 싶었겠죠
그래서 종목을 인디언 홀덤으로 했는데
하필 첫카드가 양쪽 다 2가 떴고
하필 은지원의 선배팅
이후 전개는 뭐 다시 이야기 안하구요

사실 신의 판결이라고는 하지만
전 솔직히 "신"까지만 동의하겠습니다
"판결"이라기 보다는 짖궂은 장난 같네요
이 허무함..ㅠ

진인사대천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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