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더지니어스 네티즌의 이중적인 태도..
게시물ID : thegenius_35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장전
추천 : 8/9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9 02:11:03
 홍진호 좋아합니다. 다만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문제인게  정치든 지니어스든 무엇이든 상황에 몰입하면 엄청 감정적으로 변해서 한쪽 귀만 듣는다는거.. 또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 못한다는 거임.. 오늘 홍진호 탈락은 아쉬웠음. 다만 홍진호 탈락에 대해서 은지원을 까는 사람들이 많던데 이는 참 머저리라고 봄. 그 이유는 먼저 은지원 입장에선 홍진호가 인디언에 있어서는 최강자라고 생각했고 첫판에서 올인으로 확률상 가장 높은 방법을 택한 은지원에 필승전략이였음. 그래서 게임이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게 흘러간거고. 근데 이를 보고 은지원이 게임을 망쳤다. 은지원이 게임 재미없게 한다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비난여론이 들끓음... 참 안타까운 상황임.근데 분명한건 만약 시즌1때 성규가 차민수씨를 상대할때 인디언홀덤이라는 게임에서 은지원과 같은 양상의 방식을 택했다면? 게임이해를 잘한다 최상의 선택이였다는 둥의 칭찬 여론이 들끓었을 것같다. 진짜 예전 채선당 사건이나 여러 사건을 종합해 봤을 때 내가 내린 결론은 우리나라의 보편화된 여성들은 인스티즈나 여성시대 뽐뿌 네이트판과 같은 자신의 동질감을 키울 수 있는 포털 사이트에서 여성들의 뒷담화가 전개되듯이 무조건 끼워맞추면서 까는.. 비열하고 저급한 비이성적인 인성을 볼 수 있었음

오유는 그나마 중립적이지만 인스티즈나 네이트판과 같은 여초 사이트는 정마심하넹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