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집회 신고 취소해도 가는 그 자체로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됩니다.
가서 시위는 못해도 갔다는 그 자체로 행동했기 때문에 언론에 소재거리를 줄수 있는겁니다.
보니까 지금 중간에서 자꾸 집회 취소됐다, 강행한다 라면서 말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냥 갈 분은 내일 다 가시면 됩니다. 인원 넘치면 그냥 서 있으면 되잖아요?
암만 봐도 누가 자꾸 중간에서 물타기 하면서 혼선을 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