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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2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ma
추천 : 0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4 19:26:58



어렵게 들어간 회사 

들어간지 3주도 안됐는데 다리다쳐서 깁스상태

아침에 평소보다 두시간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목발 짚고 다니면서 내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는데

남들한테 힘든 내색 안하려고 웃으면서 다녔는데

병원에서는 6주나 더 깁스해야 한다하고

병원에 있는데 대리님이 전화와서 일 잘못했다고 얘기하시고



난 정말 세상에서 쓸모없는 존재인거 같다

내가 살아있는게 너무 싫다


그리고 괜찮다며 날 보고 웃어주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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