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화를 보면서 느낀 정말 억하심정(?)을 오늘 7화로서 해소할순 없겠지만
오늘은 지니어스란 프로그램에 매력을 다시 다시! 다시!!! 느낄수 있게 해준
회차였네요
모르겠어요 저 개인적으론 나머지 회차들도 이런 식으로 풀어져 나간다면
4,5,6화에서 느낀 감정이 어느정도 (그렇다고 다는 아닙니다!) 해소가 될수 있겠지만
우승권 라인안에 저희가 흔히 아는 혐라인이 포함이 된다면 프로그램은 좋아하는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로서 너무 감정이 무너질거 같아요 ㅠㅠ
녹화날짜로서는 이미 우승자도 나올때까 된거 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임형님이 우승하면 제가 원하는 최고의 시나리오가 될터이고 ㅋ
호구무적 유정현님이 우승하면 그나마 제 맘이 덜할거 같네요 ㅋㅋ
결론은 오늘같은 식의 진행으로서 게임이 4,,5,6회가 진행이 되었더라면
시청자들도 참가자들에게 큰 악감정을 가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지니어스 애청자로서 솔직히 모든 참가자들이 노력을 안하는건 아닌데
어떤 식의 노력이든 인정은 해주는게 옳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추후에 추궁은 받을 수 있겠죠...
(솔직히 저도 4,5,6화라고 표기한건 그들이 제 맘에 화를 불러 일으킨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프로그램에 열심히 안해서 생긴 결과라곤 볼수 없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기에 ㅠㅠ)
어쨌든 전 재밌게 볼것이며 응원할 사람은 임므 형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