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사고 돈이 없으니 음슴체...
잘만 일체형 수랭쿨러
reserator 3max(이름이 맞나? ;;;)
제품 후기글에 좀 소음이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직접돌려 보니 그냥 공랭쿨러 수준
정확히 비교해 보진 않았지만 쿨링은 일단 뛰어남
씨퓨ㅇ위에 덮이는 워터블럭이 슬림해서 메모리 끼우고 빼고 하는게 상당히 편함.
쿨링팬이 상당히 두툼하니 이 제품을 구매하실거라면 케이스 선택에 신중하셔야함.
므시 메인보드
일단 이번에 산 여러 부품들중 최악의 선택이라 생각됨
보드에 딸려오는 시디에 들어있는 랜드라이버로는 랜이 활성화가 안됨.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설치해야됨. 피시방을 가거나 해야함.
오버클럭을 좀 해봤는데 아무래도 전압공급이 좀 불안정해 보임.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체감 의견임.
in win 데져트 폭스 800w
가격대비 성능은 뛰어남. 전선들이 좀 딱딱해서 정리하기가 힘듬.
좀 더 비싼 파워들 보면 선이 좀 부드러워 보이던데 요건 좀 딱딱...
보노보스 H1 스피커
가격대비 최고라 생각됨. 저가 스피커를 계속 사용햇다면
막귀라도 감동먹을거임.
윈8.1
욕밖에 안나옴. 정품 사서 쓰는 사람만 빅엿먹는 분위기
프로그램 여러가지 깔아서 돌려봣는데 자꾸 윈7생각이남.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음. 윈8의 문제인지 아닌지 확실하진 않으니...
므시 GTX770
라데온쓰다 이번에 물량이 없어서 그냥 엔당으로 넘어옴.
확실히 라데온과는 차이가 있음
라덴온이 희미하게 표현하던 오브젝트나 이펙트가 좀 더 확실히 구분되고 깔끔하게 보임
반면에 색감은 떨어진게 보임. 라데온의 살색표현은 정말 예술이었음.
21:9 파노라마 모니터
처음엔 크로스오버사의 제품을 구매했음. 설치하다 좀 걸렸던게 뒷면 코드연결부분의 공간임
그 공간을 너무 좁게 해놔서 전원선 빼고 좀 굵은 나머지 선들은 죄다 심하게 꺽임.
시제품 만들어서 테스트 해봤다면 모를리가 없는 부분이라 얘들이 물건을 건성으로 만들었다고 느껴짐
설치하고 켜서 10분정도 사용하다 보니 오른쪽에 세로로 가는 검정색선이 보임. 첨에 윈8의 데스크탑화면이 원래 그런가 싶었고
비디오카드가 고장인가도 생각해봤음 근데 결국 그냥 모니터 고장임.
이 모니터가 다나와에서 2위를 찍었던데... 2위할 물건은 아닌것 같음
반품하고 주문한건 위텍의 야마카시 제품이었음. 이건 딱히 할말이 없음.
21:9파노라마
후기글 같은거 보면 위아래가 심하게 좁아보인다는 의견이 많은데 그것때문에 불편한건 없음. 딱히 좁아 보이지도 않음.
게임상에선 확실히 신세계. 4:3에서 처음 16:9로 넘어 갔을때의 기분임. 컴퓨터의 구매이유에 게임이 많이 차지한다면 적극추천함.
단점이라면 이 사이즈에 맞는 바탕화면 이미지가 전무하다는거...
NZXT 팬텀530
돈값 못하는 물건. 전체 외견은 나쁘지 않으나 실제 만져보면 살짝 조잡해보임.
선정리 공간이 좀 좁은편이라 상당히 애 먹었음. 그리고 기본제공되는 팬이 2개뿐인데
광고보면 옵션에 대한 얘기가 전혀없음. 덕분에 팬 기본제공 다 되는줄 알고 샀다가
쿨링팬 꼴랑 2개있는거 보고 멘붕... 팬10개를 동시에 속도조절할수 있는 팬허브는 좋음
오버클럭
오버클럭 도전해서 이리저리 돌려본 결과 요즘나오는 제품이라면 오버클럭 자체는 쉬운편.
하지만 안정화 테스트를 많이 거쳐도 갑작스런 시스템다운은 피할길이 없음. 메인보드 탓도 좀 있어보임.
오버 클럭 생각하고 계시다면 성공이나 실패. 수율의 문제를 떠나서
언제든 갑작스런 시스템다운이 일어날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시길 바람.
이번에 새로 조립하면서 사진을 좀 찍어두긴 했는데 중간중간 빠진것도 많고 방 풍경 보이는것도
좀 찝찝하고해서 그냥 글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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