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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자꾸 까이는데..콩은 원래 연합하는 케릭터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35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레빗
추천 : 6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19 03:54:48
 
 
콩이 오늘 시작전에 연합을 만들려고 했던건
어떤 게임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지난번처럼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을수있기 때문이었고
오늘 나온게임이 딱히 연합의미가 짙은게임은 아니여서 개인플레이와 생징으로 갚을려고했죠
그에반해 연합에 목메오던 은, 노는 아주그냥 소리지르면서 불평을 토했구요
원래 콩은 연합이 필요한 시점에선 연합하지만 파벌을 만들면서 연합하는케릭터가 아닙니다
7계명할때도 확실한 필승법이 있기전까지 임변쪽으로 붙지않고 일단 둘이서 해보고있으라고했죠?
콩은 항상 하던것처럼 플레이했다고 생각되고
은도 항상하던것처럼 플레이해서 배신당한 기분이들자 콩찍은듯 싶네요
가버낫이 가넷이 가장많다는이유(배신자) = 전회우승자에게 지고싶다(배신자) 로 보이기도 하고요
 
데스매치에 관해선 솔직히 그 시점은 둘다 지지않을 상황( 1.8과 상대의 2를 제외했을때 37장중에서 재수없게 3장있는 2가나와야 무승부 나머지승리)
충분히 올인할만한 상황이였고 둘다 최선의 판단을 했기에 누가잘못했고 잘했고의 차이는없는거같네요
 
데스매치 시작전에 칩가지고 장기전가면 질께 뻔하니까 은지원씨는 적은 집으로 가고싶었고
(1개하자고 조르는부분이 좀 그랬지만 은지원에게 있어서 최선의판단이지 않을까요)
홍진호씨는 가넷5개정도 들고 싶어했는데 중간인 3개에서 합의봤으니깐 공평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콩이 운으로라도 이기길바랬지만 ㅠㅠ..
아쉽네요 이제 저는 [임]까지보겠습니다
 
화가나진 않았지만 이번메인 게임은 지니어스적 면모보다는 가넷부자의 필승이라 노잼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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