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오지 않은 사람이야 군바리 = 쓰레기
라고 취급하겠지만,
실제로 내가 본 부사관들은 가정 형편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단기 복무 하는 사람도 많았고, 복무 중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공부를 놓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낌
반면에 장교(알티나 3사 출신)는 자신의 위치를 따지고 오히려 병사들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존재 였음..
그냥 그렇다구요. ㅇ_ㅇ
부사관 지원하실 분들 지원하셔도 됩니다. 장교보다는 부사관 중에 생각있는 사람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