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쉬고 오늘 나왔더니 오유져지가 책상위에 딱!!ㅎㅎㅎ
기존에도 져지 입고 댕겼는데..긴팔입을땐 한치수 크게 입고 댕겼고.
다른 반팔은 사이즈 딱 맞게 입고 댕겼는데요..
하...배가 왜이리 많이 나오는지....ㅠㅠ
요놈의 배 때문에 져지 입기가 창피하다는..ㅠㅠ
앉아서 쉬다보면 배가 더...나온다능..ㅠㅠ
고글에 버프로 얼굴 다 가리고 댕겨서 좀 낫긴하지만...그래도 창피함이...ㅋㅋㅋㅋㅋ
드롭바 제일 하단 잡고 최대한 웅크리고 댕기면 배랑 허벅지랑 닿아요...하...........................................
슬프다...ㅠㅠ
다른사람들은 져지입고 댕기면 멋있던ㄷㅔ..난 그냥 트로트 틀고댕기는 아저씨 같은삘이..ㅠㅠ
나 아직 20대인데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