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쿨을 안쉬고 쭉 봤네요....401도 귀엽지만 역시 최고는 타카오인거 같습니다...
모든 작품의 모든 여자캐릭터를 사랑하지만.. 와 진짜 타카오가 배에서 자다가(?) '군조에겐 내 모든걸 보여줄수 있어. 엔진이라던지' 이 대사에서
가슴이 모에모에큥 빔을 맞은거처럼 두근거렸습니다...ㄷㄷ 엔진이라니 이 얼마나 모에한 단어인가
츤데레한 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이렇게 악역이 맘에드는 작품도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콘코는 정말 '상처입은 여왕'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