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시게...이창희 진주시장...자네 그러는거 아닐세...
도민건강권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한 시장이 축제저작권 타령이 왠말인고?...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나 자네가 들고있는 피켓이 가증스러워 한마디 하는걸세...
자네가 진주시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면 그 피켓의 내용은,
"홍준표 도지사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하라"...이게 정답 아닐까?...
자네의 직함이 시장이라면 도민건강권 부터 지켜줘야 도리가 아니겠냐 묻고 있는 것일세...
불원천리 먼길을 달려와 고작 축제저작권에 대한 일인시위라...
생각할수록 참 한심한 작자로소이다...
누가 시키던가?...박원순과 맞장뜨라고?...
자네가 아마도 번짓수를 잘못 찾은 것 같으이...
정작 자네가 피켓을 들고 서있어야 할 자리는 경남도청 앞이라 이 말이라네...
......................................................사진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