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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형 이야기 해볼께요...
게시물ID : panic_72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러롤러
추천 : 5
조회수 : 18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30 16:51:30
안녕하세요.
 
베오베에서 유머 하고 공포게시물만 골라보는 징어 입니다. 풋!
 
남의 글만 읽다가 저도 한번 써보려구요.
 
제가 알고있는 얘기중에 제일 오싹했던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
 
예전에 친하게 지내던 형이 있었어요. 저보다 3살 위이신데... 이 형이 몸이 좀 약하고 신경도 예민하시고 가위에 자주 눌리세요.
 
가위눌린 이야기 자주 해주셨는데. 그중에서 제일 무서웠던건.
 
어느날 낮에 집에는 엄마랑 단둘이 계셨고. 형은 졸려갖고 방에 들어가 잤대요.
 
근데 가위에 눌리셨는데 누구나 그렇듯이 몸은 안움직이고 깨여는 못나고 있는데.
 
문틈사이로 어머니가 쳐다보고 있더래요....
 
분명히 어머님은 부엌에서 설거지 하고 계시는데... 지금 설거지 소리도 나고 있는데.
 
....
 
들을 때는 엄청 무서웠는데. 글로 쓰려고 하니 별로 잼없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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