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간 근무 하는동안 심심해서
이전에 제가 올린글이랑 찍은 사진들을 되 돌아 보는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하여 내린 결론이
.
.
.
.
.
.
.
.
.
.
.
.
.
.
컴게에 상주 할수록 뽐뿌 보안과
통장 보안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우선 예전의 저의 컴입니다.
예전이라 해봤자 올해 6월 즉 1~2개월 전의 저의컴입니다.
정말 단촐하고 흔하디 흔한 정글글이 존재하는 본체 내부입니다.
이 때에 GTX650 사용하면서 나름 성능에 대해 만족을 느끼려던차....
650이 가성비 최악이다라는것을 컴게에서 접하고 타 사이트에서도 접한 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대로 650 못버티겠다... 딴넘으로 넘어가야지'
HD5850 을 7만원에 영접합니다.
그런 후에 제가 ati 의 화질비교 샷 올린후 많은 분들에게
뽐뿌 서폿질 한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하여 650 버리기엔 아깝고 하니
하이브리드 피직스 구성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또 여기서 문제점이 다른분들(특히 아키x시노님...) 케이스 내부사진
올리신것 보면서 또 입질과 지름신께서 내려 오십니다...
그리하여....
3만 2천원에
k9 케이스를 지르게 됩니다.
OTL......
이렇게 장착한 후에 처음으로 LED 불빛이 나오는 케이스를 가지게 되니
너무나 행복했구 밤에는 일부로 불끄고 사용하기도 했었지요 ㅋ
그치만..... 갑자기 컴게에서 480 이야기가 나오고
480을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또 들덥니다....
(이놈의 지름신....)
.
.
.
.
.
.
.
.
.
.
..
그리하야... 또 10만원 주고 지르는 만행을 저지르고...
쿨러를 1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컴게에서 화근 되어 또 저지르고....
지금 현재는 이러한 구성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여기서 언급 안한 물품도 다 합치면 근 1~2개월간 30만원정도
자잘하게 돈이 나간듯 합니다....
뭐 적은돈 일수도 있지만... 알바하는 대학생에겐 큰돈이겠지요 ㅜㅜ
그래서 자아성찰 한 결과... 그만 질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름신을 영접 못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듯 합니다.
분명 저 말고도 다른분들도 컴게 때문에 뽐뿌 와서
구매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분명 그러했습니다...
다들 월 초 되면 지름글 인증글이 나왔다가
월 말 되면 지름글이 사라지는 기이한 이 게시판....
조심 하십시요... 컴게 게시판은 여러분의 통장을 위협합니다.
ps. 10일날 월급타면 뭐 지르지 ㅋㅋㅋㅋㅋㅋ